제주도 얘기 들어보니깐 나 어릴때 생각이 나는데.
4-5살 때인가 내 애미가 아는 매춘부가 하나 있었는데 나를 자기네 집에서 데려와서 하루 재우겠대.
알고보니깐 그 집에서 귀신나온다고 무당한테 어린애 데려와서 재우면 된다고 비방을 들은 거.
지 귀신 때문에 괴롭다고 이 시발년이 나를 이용한 거 아냐.
아무튼 그때 귀신이 나한테 옮겨 붙었는지 알 수 없지만, 기분 나쁜 경험이었다.
무당들끼리도 서로 살 존나 날리고 하는데 여기는 너무 무속 세계를 모른다고 본다. 아니면 음흉하게 모른 척을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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