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식당에 가면 물을 마시기 전에 휴지나 물수건으로 컵을 닦는 버릇을 가진 여자아이가 있었음.
남들은 이 여자애의 행동을 보고 유별나다, 결벽증있다고 섣불리 판단했다.
알고보니 그 여자애의 모친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위생 관념이 결여된 여자였음.
그래서 집에 항상 바퀴벌레가 돌아다녔고 컵으로 물을 따라 마시기 전에 컵을 닦는 것이 여자애의 버릇이 되었다.
남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강박장애이나 결벽증은 과거의 해당되는 사안의 PTSD가 원인이고 그것이 생활 루틴이 된 것에 해당됨.
일반인 중에서 여기까지 이해하는 인간은 난 살면서 본 적 없음. 정신과 의사도 약 처방만 할 뿐.
한국의 정신과 의사들이 하는 말이 있음. 진짜 환자들은 안오고 그들한테 피해받은 사람들만 상담 받으러 온다고.
한국은 보편적인 인류의 어떤 그것이 반전되거나 역전된 사회임.
정신병자들이 정상인을 보고 너 이상하다고 손가락질을 하는 사회다.
그렇게 그들만의 정신병자 세상이 영원하게 지속 될 것 같지만, 주기적으로 외부의 폭력에 의해 두들겨 맞는 것이 반복된 역사였음.
왜냐하면 정신병자들은 제대로 된 국가와 사회를 만들 수가 없거든.
내가 볼 때는 두들겨 맞는 주기가 머지않아 다시 오고 있다.
웬일로 사자왕이 올바른 말을 왕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