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생태학인가 아무튼 거기서 주거여과론이라는 게 나오는데, 


과거에 낙후 달동네였던 곳이 새로운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기존의 주민들은 도시 바깥으로 밀려나고, 


경기도 등의 과거에 신도시였던 위성 도시들은 생겨난지 30년이 지나면 외부에서 하층민들이 몰려와 낙후 동네가 된다는 이론이었음. 


그래서 저소득과 중산층의 지리적인 구분이 순환된다는 이야기인데. 


내가 어릴때 살던 서울(강북)은 거지 존나 많고 사악하고 독종 같은 애새끼들이 많았음. 


그런 동네들 네이버 로드뷰로 지금 보면 재개발 되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짐. 


반대로 어릴때 와봤던 경기도 신도시들은 정말 깨끗하고 쾌적한 정말 동경의 배드타운이었다. 


30년의 세월이 지나서 어른의 눈으로 세상이 변한 것을 보니 위에 말한 주거여과론이 들어맞음을 체감함. 


내가 어릴때 서울의 하층민들이 지금은 전부 경기도로 옮겨와 살고 있고

내가 어릴떄 살던 하층민 동네는 지금은 중산층, 고소득자가 사는 동네가 되었음. 


아마 서울이 좋다고 느끼면 글루미는 과거의 서울을 경험해 보지 못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