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앞날막막해서 고민하고있던 찰나에
친한지인이 진짜 용한 무당만나고 왓다함 그러면서
맞춘썰을 막 알려줌 지인 참고로 무식한것도 아니고 대기업다님 그래서 신뢰가 더 갓음
결국 연락처 받고 일주일 뒤로 예약잡혀서 10만원 내고 갓음
좀 멀리잇는곳이라 일단 가는데 기름 한칸반씀
갓더니 빌라엿는데 그냥 길거리에 돗자리만피고 타로할거같은 사람이 있음
주절주절 얘기하는데 그냥 뭔가를 맞춘다는게 아니라
나랑 대화를해서 내 성격 이런걸보고 나를 빠르게 파악하는?
이런 느낌을 강하게받음
나도 처음간거라 이게 진짤까 가짤가 하는 마음에 구라도 몇몇개씩 섞어서 말함 근데 하나도 못알아 차리드라
그렇게 신뢰를 잃어가는 과정중에 오 이건 뭔가 맞는거 같은데? 라고 생각한건 나와서 생각해보니까
되게 포괄적인 말들 뿐이었음 그렇게 한시간 얘기하다 나왔는데 진짜 현타 ㅈㄴ오더라 집오는데 차막혀서 3시간걸리는데
ㅅㅂㅅㅂ소리가 절로나옴 돈까지 날리고 근데 생각해보니까 뭔가 진짜 간절한? 애들이 이런거 잘믿는다 하는데 그말이 딱 맞는거같음
그 추천해준 지인도 나이는 차는데 결혼 못하고있는와중에 연애를 하게되서 무당집을 간거같거든
결론은 걍 무속은 진짜 무속이였다 헛돈 날리지마라 애들아
나한테 돈주면 내가 걍 귀신도 내가받아주고 잡아주고 점까지봐줄게
안믿는것도 나쁘진않타 귀신믿어서뭐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