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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못하면 외로운가 봄.

아니면 미리 누군가와 결혼했는데

운명의 짝을 나중에 만나서 힘들어지거나.


운명의 짝이 아예 없으면 

이런쪽으로 신경이 덜 쓰이는듯.


그리고 내가 이상적인 인간의 형태라고 생각했던

인간형은 종교인보다 진실한 무속인에 더 가깝다는걸 알게됨.


모시는 신에 부끄럽지 않으려고 알아서 절제하고

자신의 짝이 누구인지 알고 기다리는 인내심이 청정해보임.


https://youtube.com/v/EoH-sQYvD18?si=iJXMqkqIt_iZOm_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