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다르마(정법)끼리 부딪힐 때
인생에서 고민이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
강성용 교수님 영상에서 나온 얘기인데
현대 사람들이 뭐가 정의이고 정법인지 몰라서 고민하는게 아니라함. 예시가 그거였음. 부모에게 잘해야한다. 아내에게 잘해야한다. 그런데 아내와 어머니가 싸우면? 누구편을 드는게 옳은거지? 케바케라면 매번 법관처럼 증거 모으고 판단 해야함?
이처럼 실전의 삶은 다르마끼리 부딪칠 때 머리를 아프게하는데 여기에 대한 답이 바가바드기타에 나온다고 해서 찾아봤음.
바가바드기타는 왕국을 위해 존경하는 스승님들과 친척들과 전쟁을 벌어야하는 주인공 아르주나와 크리슈나 신의 대화를 기록한 책인데 크리슈나 신의 논리를 따라가려면 진아=아트만이 존재한다는걸 인정해야함.
내가 불교를 믿기에 이 부분이 걸림.
일단 대승불교에서는 진아는 없다, 무아를 주장함.
한국 상좌부 테라와다에서도 무아를 주장함.
그런데 인도에서 초기불교가 망하고나서 티베트나 다른 나라로 전파됐던 시절 초기불교는 부처가 될 사람과 못되는 사람이 나뉘어져 있었음 지금처럼 모두가 부처이다 백만겁년 지나면 등의 모호한 말이 아니라.
모든 종교는 기득권세력에 의해 역정보가 포함되어있는걸 감안하면 모든 사람이 부처가된다는 부분은 사기 스멜이 강하게 남. 백만겁년 지나면 너도 부처야 이 말이랑 네돈 갚을께 백년뒤에랑 둘이 뭐가 다름? 그리고 백만년겁 후 나중에 태어나는 내가 지금의 내가 맞을까?
영혼은 없는데 업을 이어받고, 윤회를 하고, 지옥 천계에 가고, 퇴마 천도를 하고 종파마다 말이 다르고 이상한 논리들을 가져다붙임.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미륵불이 오시기 전에 불교가 사라진다고 하셨나봄. 이 부분이 해결이 안되니까 말이지.
지금까지 찾아본 봐 초기불교에서 주장한 내가 없다는 현재의 무아개념이 아니라 우리는 고정불변하지 않으니 집착을 끊어라 정도가 맞는듯함.
신이 계시고 진아가 있다면 원래 내가 궁금했던 다르마끼리의 충돌문제 해결이 조금은 쉬워짐. 결과보다 동기가 중요하다. 머리로 이해하려기보다 직접 행동하라. 원칙을 세우면 바꾸지마라. 인간의 이성으로 신의 섭리를 판단하지 마라.
메롱
우리 인간의 지적인 능력은 금붕어 수준이고 저 위는 도달 할 수록 멘사급이라 생각하면 편함.
석가모니 이후에 2번째 미륵부처님인 원용불님 제자입니다. 2018년부터 블로그와 유튜브로 설법을 하고 수기제자도 받으십니다. 일단 저의 갤러그글들을 읽으시고 스승님[명상의정복]글 들을 쭉 읽으 십시요.힌토끼를 따라 청님으로 가라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messiahno=5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