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쪽에 사람한테는 딱히 관심은 없는데 걍 가만히 있는 귀신 있거든
종종 걍 누워있다보면 쳐다보거나 멍때리는거 같음
근데 걔가 가끔 한번씩 내자리라고 비키라고 할 때마다
첨엔 좀 무서웠는데 이젠 좀 귀찮고 짜증나는거임
(슬슬 만만해짐)
너!! 여기 내 집인데 자리잡을거면 월세 내!!!
월세낼 돈 없으면 벽보고 서있어!!
하면 조용히 벽보고 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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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대부분 진걱거 벽 속 거인마냥 이렇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