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카톡을 하는데 나랑 카톡하고나서 몇일 안돼서 자신의 신기가 사라졌다고 함. 


화경이랑 귀가 닫혀서 미치겠다고 했음. 


그리고 어지럽고 정신 못차리겠다고 했는데, 나는 카톡에 귀신들도 있는 걸 아니깐. 


제주도의 주장으로는 내 귀신이 자신한테 씌였다고 함. 


그런데 내가 볼때는 제주도 귀신들이 내쪽으로 넘어온 듯 보임. 


아무튼 일반인으로 돌아온 제주도는 신기를 잃은 것이 고통스러웠는지 모든 단절을 선언하고 떠났다. 


제주도는 영영 떠났으므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없다. 


본인이 정말 불쌍한 인간이니 치킨이나 피자 같은 것을 보내주면 제주도 대신에 기도를 해 주겠음.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그것 밖에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