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약15년간 술에 쩔어 살다 돌아가심
아버지 돌아가시고 내가 약 5년간 술에 쩔어
살았는데 나는 계속 누워서 고통속에서도
이겨낸다 이겨낸다 생각하며 살았거든
스님이 직접 그린 달마도도 사서 걸어보고
복숭아나무 칼도 사보고
진짜 이겨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음
어느순간 나는 멀쩡해졌고 그 이후로
지금도 술은 웬만해서는 잘 안 마심
근데 잘 산던 누나가 술에 쩔어살기 시작함..
약 10년 된듯... 어떡해야 할까...
너무 괴롭다...
이건 정말 옆에서 지켜보지 못한 사람은
이 고통을 이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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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못 이긴다고 하는 빙의 환자 말은 거르시고 먼가 보이는 분은 뚜렷하게 답해주실거에요
이건 굿의 영역이라서 무속인 찾아가봐라 - dc App
아버지께서 살아계실 때 굿을 여러번 했는데도 효과가 없었음ㅠㅠ - dc App
@ㅇㅇ(223.38) 술때문에 죽은 조상 보이네 - dc App
증조...?고조...? 아니면 더 윗대인가요? 아니 근데 왜 하필 우리 집안에....ㅠㅠ 제사도 잘 지내고 벌초도 잘 하는데... - dc App
@ㅇㅇ(223.38) 그냥 술을 너무 좋아해서 후손몸에 깃들어서 계속 마시는거 같은데? 영가 입장에선 이게 복이라고 생각할건데 - dc App
@ㅇㅇ(223.38) 벌초 제사 다 소용없다 이런경우는 - dc App
암울하군요.... - dc App
제가 대를 끊어버려야겠네요 더이상은 안되겠네요 인생 날려먹고 돈 날려먹고 나이만 먹었네요 - dc App
@ㅇㅇ(223.38) 천도로 보내주고 절에 위패 박아두고 제사 끊어버리던가 해라. 제사 다 일일히 챙겨주면 영가들 힘이 세져서 저런 조상이 힘 받을수도 있으니 - dc App
제사 끊는거는 안될거 같네요 친척들이 노발대발할듯.... - dc App
@ㅇㅇ(223.38) 할려면 확실히 끊어내던가 아니면 누나 데려다 무속인 앞에 두던가. 근데 너네 누나도 원래부터 술 좋아하는 사람이 억눌렸다 영가때문에 풀린거면 그냥 알중치료센터로 보내는게 더 나을거다. - dc App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dc App
퇴마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