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제가 좀 기독교스러운 단어인가? 기독교 한반도 유입 이전에 사제(司祭)란 단어 썼나... 이상한 단어 유입시켜서 미안
아무튼, 무속인이란 단어를 종교 의례 담당자를 지칭하는 뜻으로 한정시키는게 좀 그렇더라
기독교인 하면 목회자를 넘어서 기독교를 믿는 사람 전반을 지칭해
불교인 하면 승려를 넘어서 불교를 믿는 사람들을 뜻함
이 언어적 구조, 가스라이팅, 이 내재되어 있는 모멸 의식이 보이니?
이 현재 무속인이란 단어는
결국
무속이란 종교에 신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구조가 내재화되어있는거야
역사 속에 무속을 신앙하며 무슨 일이 있으면 무당과 박수에게 고민을 함께 나누었던 평민계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내재적 구조, 이 조롱을 우리는 타파해야 한다.
무속인이란 단어 뜻은 무당과 박수를 넘어 무속을 신앙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로 넓혀나가야 한다.
단골들을 넘어서, 그 단골과 단골관계를 맺고 있는 단골들도 무속인에 포함해야 한다구
우리 무속인이란 단어에 무속 신자들을 포함시키자!!
네가 말하는거는 무속을 믿는 사람을 말하는거라면 신도 라는 단어가 따로 있어. 그리고 무속은 종교가 아니라 신앙이고, 신이 있다는 걸 믿는 것 일뿐 교리가 없기에 종교가 아니야.
아니야. 신토도 종교야. 신토도 교리 없는데 종교야. 텍스트 종교만 종교 아니야. 브라함, 힌두, 시크, 신토 전부 종교지. 교 안붙어도, 교리 없어도, 파편적이어도 종교라 불리는 존재들 많아 결국 종교와 신앙은 종속관계이자 상하관계에 있어 상하관계인 이상 종교란 이름을 쟁취해야 해 하지만 굳이 교를 붙일 필욘 없어. 신토도 교 안붙임
무속인은 그 사제와 신도를 포함하는 단어가 되야 해 박수무당이라는 고결한 순우리말 단어도 있는데 괴상한 출처노근본 무속인 쓰지 말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