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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제가 좀 기독교스러운 단어인가? 기독교 한반도 유입 이전에 사제(司祭)란 단어 썼나... 이상한 단어 유입시켜서 미안


아무튼, 무속인이란 단어를 종교 의례 담당자를 지칭하는 뜻으로  한정시키는게 좀 그렇더라


기독교인 하면 목회자를 넘어서 기독교를 믿는 사람 전반을 지칭해


불교인 하면 승려를 넘어서 불교를 믿는 사람들을 뜻함



이 언어적 구조, 가스라이팅, 이 내재되어 있는 모멸 의식이 보이니?


이 현재 무속인이란 단어는


결국


무속이란 종교에 신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구조가 내재화되어있는거야


역사 속에 무속을 신앙하며 무슨 일이 있으면 무당과 박수에게 고민을 함께 나누었던 평민계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내재적 구조, 이 조롱을 우리는 타파해야 한다.




무속인이란 단어 뜻은 무당과 박수를 넘어 무속을 신앙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로 넓혀나가야 한다.


단골들을 넘어서, 그 단골과 단골관계를 맺고 있는 단골들도 무속인에 포함해야 한다구


우리 무속인이란 단어에 무속 신자들을 포함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