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신기가 있는 언니가 있는데,

하루는 다같이 저녁에 놀다가 그 언니가 같이 있는 다른사람들의 수호령 이야기를 해줬음, 누구는 할머니가 있다 이런식으로 

나도 궁금해서 물어봤거든 나는 그럼 수호령이 누가있어? 하고 근데 한참을 빤히 보다가 너는 뭔가 흐릿해서 잘 안보인다고 했거든

그럼 나는 수호령이 없는걸까? 아니면 그 언니가 못본걸까?

사실 아주 어릴때부터 혼자서 하늘에 말을 거는 버릇이 있었는데, 하루는 정말 괴로웠을때 평소처럼 하늘에 한탄하다가 약을 잔뜩 먹고 잠에 들었거든 근데 그때 누가 와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독여줬던 기억이 있어서 내 수호령이 그가 아닐까? 싶었는데.. 신기있다는 언니가 그렇게 말해서 궁금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