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때 아파트로 이사가기 전에

엄마가 알던 무당이 저 집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좋은 일은 없을거라고 했거든 ?


엄마는 설마 진짜 그런일이 있으려고 했었대

무시하고 우리 가족 다 그 집으로 이사갔고


얼마 안돼서 교통사고 나서

엄마 하반신 마비에 

나도 크게 다치고

아빠는 즉사하심

운전은 외삼촌이 했었고



외할머니의 자식이 8남매거든

5명은 남자, 3명은 여자


한명은 갓난아기때 막내삼촌이 실수로 깔아뭉개서 죽었고

그 뒤로는 셋째 삼촌이 병사를 하셨어

그리고 넷째 삼촌 그니까 막내삼촌이 산에서 목메셨고

둘째 삼촌은 ㅈㅅ에 가까운 사고로 돌아가셨고

첫째 삼촌도 ㅈㅅ하심


근데 그집은 막내삼촌이 돌아가시기전에 

다른곳으로 이사했어 

그니까 다른곳으로 이사한 후부터 차례로 돌아가심


그래서 일단 외갓댁 남자는 다 돌아가셨거든

그리고 엄마가 원래는 남자사주인데 여자로 태어나신거래

남자로 태어났으면 크게 자수성가했을 팔자고 

여자로 태어나면 팔자가 너무 기구해진다 하더래?


그래서 그런지 엄마도 기구하고도 기구한 삶을 사시다가

몇년전에 병사하셨어


그리고 그 뒤에 외할머니 돌아가셨고


이모 두분은 멀쩡히 살아계셔




이게 우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