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모태신앙이고 크리스천임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귀신은


사람이 죽어서 된 게 아니고


악한 영임


귀신이 실재하냐? 라고 묻는다면


답은 yes



각 나라의 문화권마다 귀신의 형상이 다른데


동양은 처녀귀신이나 강시


서양은 보통 에나벨에 나오는 악령들의 이미지


근데, 이런것들은 허구고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



귀신은 정해진 형상이 없다.



그 사람이 느끼기에 가장 공포스러운 이미지로 가공된 것에 불과함


귀신은 질량이 없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실력행사는 못하지만


사람몸에 파고 들어갈수는 있음



대표적으로 한국에 있는 무속인들을 꼽을 수 있는데


신을 받았다라는 의미가


장군신이나 조상신이 아니고 (그런 신으로 포장한 귀신)


악한 영이 몸 안에 깃든거다.


그들은 굉장히 간교한 존재이고


무당이 굿을 하거나 어떤 의식을 치르면


돌아가신 할아버지나 할머니 그리고 가족 친지처럼


말투나 목소리를 흉내내면서 무당을 통해 한 편의 연기를 하는 것임


그래서 퇴마 의식을 하면 귀신이 벌벌 떨며 도망가는 모습을 일부러 연출하는거고 실제론 고대로 붙어있음


미래를 읽고 맞춘다? 이것도 귀신의 간교한 입놀림에 불과하고 통계내보면 적중률 굉장히 처참할 수밖에 없는게


귀신은 과거는 기가 막히게 잘 알고 맞추지만


미래는 그들도 모르는 영역임


귀신입장에서도 인간을 혹하게 하려면 그럴싸하게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맞추면서 고객이 신통하다라는 것을 느껴야


자기 입맛대로 써먹을 수 있으니 먼저 신뢰얻는 사전작업을 하는거에 불과함


로또복권 번호 하나 못 알려주는데


그럴싸하다고 속는 사람들이 많아서 무속인들 밥줄이 안 끊기고 계속 명맥 유지하는거임



그리고 사주팔자나 길흉화복 이런것도 다 사기다.


같은 날 같은 시각에 태어난 사람들도 다 다른 인생을 산다.



저번에 무당이었다가 개종해서 기독교인이 된 전직무속인의 간증을 듣게 되었는데 이 사람이 하는 말이


대부분의 무당들은 자기가 잘못된 길로 가는것을


알고 있고 인지를 하고 있지만 당장 이것을 그만두면 생계가 자기 가족들 뒷바라지 해야 한다고 못 빠져나온다고 함


또 더 중요한건 자기가 모시는 악한 영을 버리면


자기가 죽거나 가족이 다치고 사고가 난다라는 이런 협박을 귀신이 한다고 함


그리고 이용가치가 떨어진 무당은 버림받고


그들의 인생은 비참할 수밖에 없다.



즉, 무속인 = 귀신들린 사람


이게 실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