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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봐요, 다신교나 불교, 힌두교를 보세요. 저들이 얼마나 관대하냐면 이민족의 종교를 마주하더라도 그들을 자신들의 세계관에 포함시켜요.


단지 그들이 원하는 건 단 하나예요. 제우스, 붓다, 비슈누가 이 세계의 절대자인 것을 동의하라는 것 뿐이죠. 그걸 동의하면 이민족의 신들도 세계에 포함 되요.



반면 기독교에 신은 야훼가 유일합니다. 다른 이민족의 신과 문화, 세계는 모두 악마예요. 솔로몬의 72 악마를 보세요. 저들이 아랍 지역에 존재하는 이민족의 신들, 그들의 문화, 그들의 세계를 모두 사탄으로 규정한 건 유명하죠.


당신들이 로마로부터 박해받은 이유는 다신교를 거부하고 당신네들 문화만을 주장했기 때문인 거 알아요? 네로 황제의 삽질로 인해 겨우 패권을 얻은 주제에


당신들이 극도로 배타적이었기에 로마로부터 박해받았으면서

북유럽에 존재하는 켈트, 게르만의 신과 문화를 박해하고, 숲속의 멍청한 할머니들을 불질러서 살해하며 박해한 건 괜찮은 거예요?



종교란, 이 부조리한 세상을 살면서 느끼게 되는 고통과 불행, 저항할 수 없는 괴로움에 대한 설명에 불과합니다.

특정 고통으로부터 인간을 달래고 북돋기 위해 각 민족은 자신들의 세계관을 창작하고, 윤리와 도덕을 규정하고, 각자 문명이 선을 추구해왔습니다.


당신들 야훼뿐만 아니라 불교와 힌두교와 유교와 무속과 신토에서도 선이 발견되는 이유는


그저 인간이란 존재는 선과 도덕, 윤리를 추구하는 사회적 존재이며, 종교는 이를 구현하는 수단일뿐


도덕은 기독교만이 독점하는 요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 주제에 당신은 당신 민족의 문화이자 세계인 무속을 배신하고 


당신 민족의 세계와 문화와 신을 적극적으로 파괴하는 유대민족 신의 앞잡이가 되어 자기 문화를 조롱하다뇨?


자신들이 얼마나 부끄러운 존재인지 모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