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돌고돌아서 내가 잘 사는게 답이더라


같이 사는동안 나쁜기운 담고 살았어서


그 기운 빼내느라 몇년간 정말 힘들었다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나도 잊었었고


지금도 예전같이 꽃밭에 있는듯한 아가씨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잘 살아가면서 어느정도 기운을 뺐음


근데 솔직히 빨리 죽었으면 하는게


애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연결이 되어서 괴롭다


원망은 없는데 진짜 안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