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12시쯤 집에서 샤워하는데 갑자기 오른뺨쪽으로 조금 찬? 시원한? 바람이 지나가면서 귀에서 바람 소리도 좀 나더라구요.

근데 창도 없는 화장실이고 바람이 불만한 어떤 요소도 없었습니다.

이 집에서만 23년 넘게 살면서 씻다가 이런 느낌을 경험한 적이 한번도 없었구요.

깜짝 놀라서 뭐가 있나 화장실에 구멍이 났나 주변을 둘러봤는데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리고 샤워 마치고 나올때까지 다시는 그런 느띰이 없었습니다.

전부터 청주에 있는 이 집이 아니고 서울 살이 할 때도 몇몇 이상한 일이 있긴 했는데 뭔가 무속적인 게 관련이 있는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