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아무리봐도 박복하기도 하고 본인이 원하는 삶을 못 살기도 또 지팔지꼰 하기도하는데 아무리봐도 업이 많이 쌓여있는거 같다

근데 그게 주변인한테도 영향을 주냐?


아빠 때문에 엄마 병나서 자궁 드러내고

또 쓰러졌다가 경미한 장애 얻고 그냥 여담이지만 술 마시고 데리고 온 길냥이도 암컷인데 중성화해서 자궁 드러내고

지금은 자기 젊었을 때 사고만 치고 부모한테 맛있는 밥 못사준게 한이라면서 제사만 가족 시켜서 죽어라 지낸다

근데 어이없게 딸인 나도 병때문에 잘 못 먹고 영양실조로 젊은데도 생리 안 함


우리 아빠 보면 팔자에 여자가 없는건지 여자한테 화를 입히는 사주인건지…

그리고 막 나쁜 사람은 아니고 주변인들한테 잘 해주고 싶은거 같은데 결국은 뭣하나 실속이 없는게 많다


가끔 아빠 보면 업을 많이 쌓은거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근데 그게 아빠의 자식인 나한테나 주변인한테도 영향이 가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