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巫)의 미래에 대하여 - 무속 갤러리

샤머니즘(애니미즘과 토테미즘)은 보편적으로 인류 문명이 형성될 때 함께 자연 발생된 종교 이전의 종교라고 한다. 비단 한국뿐만이 아닌, 어느 문명을 봐도 인류가 부족 단위의 사회를 형성할 때부터 자연스럽게 나타나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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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내에 무속인 연합회가 존재하지만 그것이 무속계의 정립된 교리를 바탕으로한 공식적 교단이 아닐 뿐더러, 가입된 무속인 개개인에게 포괄력이나 구속력 또한 없음.


또한 몽골계 샤머니즘과 종종 교류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보이나 아무래도 몽골 하나 뿐이고, 그쪽의 샤머니즘 의식(굿)을 한국에서 시연하는 것에 불과함. 게다가 무속의 정의나 교리에 대한 학술적 교류는 없어보임. 이건 실질적인 국제 교류라고 할 수 없음.


그렇기 때문에 이런 복합적인 이유로 한국 무속이 사회 다수로부터 제대로된 종교라고 인정을 못받는 것이 현실이고 한계.


물론 샤머니즘을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무속과 세계 여러 샤머니즘 문화를 비교 분석한 사례가 존재하지만 그 이상 나아가지 않고, 국가 간은 고사하고 실질적으로 국내에서의 무속인 사이에서도 신앙적 교리에 대한 교류나 확실한 정립이 부재함. 이는 여타 종교의 성립 기준을 채우지 못함.


물론 이것 자체가 문제라는 건 아니고, 무속 자체의 특성 때문에 어쩔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최근에 무속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는 추세로 보이는 상황에서 좀 더 제대로 정립을 했으면 좋겠어서 서술함.


대표적으로 옆나라 일본의 신토의 경우는 공식적 교단을 설립하고 사제 이외의 교인을 인정하는 형태임. 그저 한국도 무속의 신앙을 믿는다면 공인된 교단을 세우고, 일반적 종교와 같이 학술적 교리로서 무속의 세계관과 기준을 통합하고 정립하면 지속가능성이 있을 것임.


전문가 의견 환영함. 갤 눈팅해보니까 정상적인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은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