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을 처음으로 보고 왔는데
외가 쪽인지 친가 쪽인지 모르겠는데 무당을 하셨던 분이 있다 하고 나한테도 신기가 있다고 하면서 무당 같은 거 해보고 싶었던 적 있냐 물어봐서 있다 하니까 신 테스트(?) 같은 거라도 받아볼 마음 있냐고 점 보는 거의 절반을 얘기하던데 이거 사기인가?
얘기할 때 내림굿 같은 굿 비용이 2천인데 대출받아서 해도 대출 3개월이면 다 갚는다 그런 말도 해서 아무리 봐도 사기 같은데 신 엄마한테도 전화 걸어서 내 이름이랑 생년월일 만 말했는데 신 엄마라는 사람도 신이라고 말을 했어
그리고 끝나고 나가려 할 때 다른 곳으로도 신점 보러 갈 거냐 물어보면서 다른 곳 가도 똑같은 말 할 거라고 다른 곳에서 내림받던 자기 쪽에서 내림받던 좋은 인연 만나서 내림받으라고 그러더라
그냥 호구같이 생겨서 돈 뽑아 먹으려고 그러는 걸까?
사기면 다행이고 허주넣어버리지
일단 집 근처 다른 곳도 가봐야 할까나
허주무당되는게 더 지옥임
뭔가 안 믿겨서 그냥 무시할까 하는데 그러기에는 또 동생이 아플 거라고도 해서 뭔가 다른 점집 도 가봐야 하나 고민이네
그거구라고 너 담그는거임
여러군데 신내림 견적보러 왔어요 해봐. '얼마까지 알아봤아요?' 이렇게 눈 돌아가면 사짜니 거르고
내가 신기 있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신기 있다니까 다른 곳에도 신점을 보러 가봐야 하나 싶어서
여러 무당 만나봐라. 괜시리 사기꾼한테 넘어가서 돈뜯기거나 무당행세하는놈때문에 허주잡신 들리면 좆되는거다. 팔도 방방곡곡 다 돌아다녀서 진짜 무당 만나서 신점봐라.
허주 넣는 이유가뭐임? 내가 가지고있는 수호신이 탐나서 뺏으려고?
무당도 그렇고 무당이 모시는 신도 그렇고 자기 권속, 세력 늘리는게 목표라서 사업 확장하듯이 남의 몸을 빌려 뻗어나감.
허주무당이 그렇다는거 ㅇㅇ
그런 허주잡귀들은 누가 단속안함? 꼭 고 해야잡아가나?
특정날짜에 태어난 사람은 굿을 받아야한다고 무당끼리 다같이 규정해놓으면 그 사람은 어딜가서든 굿 받아야 된다는 말을 들을테고 그 중 소수 특히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사람은 돈 갖다 바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