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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트>에서 젊었던 시절의 정우성(위), 월 억대를 번다는 화류계 상위권 텐프로(아래) 





본인은 초등학교 시절에 가정이 해체 되었다. 부모의 이혼은 물론이고 아무도 어린 나를 챙겨주는 어른이 주변에 없었음. 


나이 40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아직도 후회되는 것이 있다면 내 스스로 아무도 없는 집을 뛰쳐나가 자력구제하며 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 본다. 


깡패가 되든, 폭주족이 되든, 시장에서 일을 하든 뭐라도 어린 시절에 빨리 시작했으면 지금쯤 수중에 30억은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왠지모를 확신과 아쉬움 말이다. 


어릴 때의 나는 미련하게도 그냥 참고 견디면 언젠가 나아지는 날이 오겠지 이렇게 생각했었음. 하지만 현실 및 한국사회는 울지 않는 아기에게는 밥 한 숟갈 주지 않았다. 


지금 한국의 분위기가 딱 90년대 말 세기말 망해가던 느낌 그대로 재현되고 있음. 당시에 경제 붕괴로 가정이 해체되고 집을 뛰쳐나온 가출 청소년들이 많았다. 


본인의 어릴 때와 비슷한 기로에 서 있는 한국의 청소년들이여 너희들은 나 같이 참고, 어른들 말 듣는 실수를 하지마라. 


나처럼 미련하게 살면 노총각 도태 중년된다. 


내가 작년에 보니깐 우리 아파트 근처에서 고등학생 남자애들이 벤츠랑 포드suv 끌고 나와서 새벽에 정모하더라. 


있는 집 애들은 이렇게 재미있게 노는데, 너희들은 분하지도 않니? 


어릴 때 오도바이도 타보고, 차도 끌어보고, 20대 누나들도 옆에 끼고 다니고 그래야 진짜 사내의 인생을 살아보는거다. 


그리고 여자도 20살 전후가 최 전성기다. 이때가 아주 그냥 아저씨들을 쥐락펴락하고 돈을 억대로 버는 시기에요. 


나는 화류계 나갈 사이즈가 안돼요? 화류계 에이스는 만들어지는 거지, 타고나는 게 아니다. 


그냥 캐리어 싸들고 마담들 찾아다니면서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하면 성형부터 숙식까지 마담이 다 알아서 해 준다. 


내가 가장 후회하는 게 학교 빠지면 죽는 줄 알고 부모에게 세뇌 당해서 학교는 빠지지 않고 나갔다는 것임. 


이제와서 부모에게 뒤늦게 따져본다. 집에 먹을 것도 없고, 용돈도 안주면서 무슨 얼어죽을 학교입니까? 당신들 부터가 부모노릇 제대로 해야지. 


이 모든 후회와 고통은 내가 그 당시 집을 뛰쳐나갈 용기와 판단력이 없어서 초래되었다는 것임. 


인생의 해결책은 학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돈과 사람이 끊임없이 오고가는 곳에 뛰어들어 스스로가 직접 자력구제를 하는 것이었다. 


이혼한 부모는, 너를 버린거다. 절대 부모 대우 해줄 필요 없고, 그 순간부터 너는 고아라고 생각해라. 이 아저씨가 깨달은 팁이다. 


부모가 부모노릇을 하지 못하고, 형제가 형제답지 않다면, 네 스스로 거지같은 집구석을 뛰쳐나와 새로운 부모를 모시고 새로운 형제를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