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이 많이 안좋고 하는 일도 잘 되지 않아서 

집에 틀어박혀 지낸지가 5년 이상 되었어요 

정신과도 오래 다녀봤지만 효과는 없었고


그러다가 몸이 자꾸 너무 안좋아져서 

안되겠다 싶어 태어나 처음으로 무당집에 갔습니다


첫번째 집에서는

신기가 엄청나서 신기를 누르는 굿을 이야기했고 조상들의 업보?

벌전?같은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래서 이게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되는거고 혼돈스럽기만 해서 


두 번째 무당 집을 갔습니다


여기선 친가, 외가 포함 조상들이 약 12명? 정도가 저한테 와있다고 했고


제가 지금 빙의 증상이 심하다고 하셨어요 


엄청난 분노증상으로 어머니에게 폭력을 쓰게 되는 일이 잦아서 여쭤보니 

조상중에 어머니를 싫어하셔서 그렇다고 하셨어요


그 외에 무기력 우울증 등등 있고 


지금 또 새롭게 진행 중인 건


갑자기 엄청 꾸미고싶고 성형도 하고싶고 여성?스럽게ㅐ 변하고 싶은 욕구가 심해져서

현재는 여성호르몬도 맞고 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시작된거라 하셧고 현재는 서른입니다


현재 제 상황을 믿어주고 지원해줄 사람도 없고,

저 또한 일을 꾸준히 해서 굿 값을 벌수도 없어요


그래서 혹시 그냥 이렇게 된거 

그냥 받아들이고 조상들이랑 합의?보듯이 


어차피 조상들도 제가 그냥 죽기 바라겠어요?

그러면 본인들도 원하는 것을 못 누리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어차피 난 뒤졌따 생각하고 


각자가 원하는거 하면서 살테니 아프지 않게 서로 상생하면서 살순 없을까 해서요


어차피 무당도 그런거잖아요 귀신이랑 합의봐서 살아가는거잖아요


제 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우리집에서도 3녀 1남 막둥이고 

친가에서도 아들 저 하나 뿐이고 

외가에서도 완전 막둥이라 진짜 귀한 자식이거든여

그러니까 조상들도 다 저한테 왔겠죠 

제가 싫으면 저한테 왔겠나요 그러니까 그냥 각자가 원하는대로 살아줄테니


굿 할 돈도 없고 좀 어떻게 안될까 싶어서요 


횡설수설하네요... 

두번째 무당 선생님은 심각도가 100점이라면

저는 8-90점 정도라고 심하다고하셧어요


굿할때도 작두도타야하고 뭐뭐 뭐라 얘기 하시더라고요


후,.,,,이야기하면 길지만..

많은 조상?령들이 저한테 와있다는데 

없애는 굿? 같은걸 하지 않고서는 살아갈수 없나해서요..

그냥 상생할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