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간의 상황이나 조건 등을 관측하는 행위를 우리는 '시간 간섭(Time Interference)' 또는 '시간 상호작용(Time Interaction)'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미래 예지, 예측 등의 행위는 미래에 대한 '시간 간섭'으로 볼 수 있고, 과거를 관측하는 행위 또한 '시간 간섭'으로 볼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건 '미래를 알 수 있나요? 예지라는건 실존하나요?'니까

그에 관한 한가지 상황을 전제로 설명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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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있는데 , A가 B라는 사람의 20년뒤의 미래를 봤다.

(전제조건은 A와 B는 같은 세계에 속해있으며, 즉 같은 시간계에 종속된 존재들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A가 B에게 자신이 본 미래를 알려주는가, 알려주지 않는가는 어떤 의미를 갖는가?
더 나아가서 애초에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의 미래를 봤다(예지했다)라는 행위는 어떤 의미를 갖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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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 두 사람은 갖은 시간계에 종속된 존재들이다. B의 미래가 변동하면 A의 미래도 변동한다.

(반대로 A의 미래가 변동해도 마찬가지로 A의 미래는 B의 미래와 독립적이지 않으므로 B의 미래또한 변한다)


더 깊이 생각해보기 - '같은 세계'라는 전제조건은 왜 붙는걸까?

(만약 '다른 세계', '다른 시간계(시간선)'의 두 존재 사이의 관계를 놓고보면 뭐가 달라지지?)


거기서 좀 더 깊게 - 그렇다면 반대로 '현재' 또는 '미래'에서 '과거'에 대해 관측하는 행위(과거에 대한 시간 간섭)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주의사항: 역사서, 화석, 화학 분석, 시료 측정 등을 통해서 '이랬을 것이다' 추측하는 것은 직접적 확인이나 관측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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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해설 및 자연의 절대 섭리적 공리 몇가지는 자기전에 서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