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에서  물질감옥에 영혼을 가둔 데미우르고스 얄다바오에게서 인간을 구원하는 신 사바오스 그리고 그의 아들 예수가 나와서 신기하다고 했잖아.

그런데 아르콘 얄다바오는 신성 소피아 여신의 아들이더라. 소피아는 더 원, 인격신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진짜 창조주 모나드 (Monad) 를 궁금해하다 얄다바오같은 괴물을 만들어버렸어. 뭐 나중에야 실수를 인정하고 사바오스에게 힘과 권능을 전해주었지만. 사바오스는 엘과 여러모로 비슷한데 엘을 닮았다하여 미카엘이라는 이름이 붙은 대천사를 떠올리면 근접할듯. 악마들 보이는데로 잡는 강한 천사의 모습 있잖아. 그동안 기독교 성령들은 다른 영성체들에게  왜 그렇게 공격적일까 했는데 이제야이해가 가네. 자신의 아버지 얄다바오는 죽지않는 악신인데 어떤 모습으로 다시 나타날지 모르니 경계를 풀지 못하는거.

정리하면 선에서 악이 먼저 탄생하고
악에서 선이 탄생한거였어.
빛에서 어둠이 나왔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