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삼황도 그림은
삼황을 천지인으로 본 그림임.
천황, 지황, 인황.
근데 다른 삼황설에서 빠지지않는
복희와 신농을 생각해보면
신농이 소머리달린 인간이라했는데
위 삼황도랑 비교하면 인황과 모습이 흡사하다.
그리고 복희는 저 세 그림중 처음 천황과 모습이 비슷함.
그리고 지황은 처음엔 새의 발인가? 라고 생각했으나
자세히보면 등에 비늘이 있고
새의발이 아니라 파충류의 발같음.
머리에도 지느러미같은게 있음
여와라고 보는게 맞는거같음.
위카나 다른 여러 신화를 보면
하늘이 남신이고
땅이 여신임.
그걸 그대로 대입하면 복희 여와도
복희가 하늘 남신
여와가 땅 여신으로 보는게 맞음.
그리고 여와의 '와'가 고대 발음으로
개구리를 뜻할 수 있단 가설도 있는데
그런관점에서 저 지황 그림을 보면 맞아떨어짐.
양서류.
티아마트 여신도 원시 모신인데
거대뱀이나 바다 괴물로 묘사되었기에
여신이 양서류나 어류같이 물에서 나온 종족으로 묘사되는게 이상한건 아님.
도곤족의 놈모도 물에서 나온 신들이고.
물고기같이 생김.
특이한점은 뿔달린 신이 위카에선 하늘을 상징하는 남신으로 나온다는 점이다.
근데 삼황에선 뿔이달린 농경신인 신농을
천황이 아니라 인황으로 보는거같다.
신농이 뿔달린 남신으로, 성격이 오시리스와 비슷함.
중국이 틀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음.
뿔달린 남신이 하늘인 이유는
그 자체에 상징이 있어서임.
인간, 동물, 식물 등 영혼을 가진 모든 존재를 상징하는 형상이 뿔달린 남신인거임.
왜?
영혼은 하늘에서 주관하기 때문임.
땅은 무생명인 암석 바위, 물, 흙 모두 포함하는데
생명체는 땅이라는 물질 근간에
하늘에서 준 영혼이 합쳐져 생기기에
하늘을 상징하는 남신은
영혼을 가진 모든것. 즉 동물, 식물, 인간의 형상을 다 합친거고
그래서 농경의 신도 담당하는거임.
식물은 영혼이 있고 그 생명의 영혼을 불어넣는건
하늘신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임.
어차피 중국의 삼황 신들은 족보가 많이 꼬였음.
설도 다양하고 뭐가 진짠지 정확하지 않는데.
모든 신화들의 근본원리를 알면
정확히 재정립할 수 있다.
결국엔 음과 양, 그리고 그 중간
삼원을 맞추는게 핵심임.
그점에서 여와는 땅의 여신으로 반드시 들어가고
신농이 사실상 여러모로 하늘의 신 역할을 하는데
복희라는 존재가 에러임.
그러나 그럼에도 내가 이걸 주목하는 이유는
팔괘 때문임.
중국 신화는 왜곡이 심하게되어
그 원형을 헤아리기 힘들지만
그래도 약간 남은 힌트들이 있다.
삼황오제와 팔괘
3+5=8임
그리고 위카 제단에서
여신남신의 상징과 펜타클
세가지 필수 상징을 놓고서
그다음에
4가지 원소상징을 넣는다.
근데 4원소 + 정신 이렇게 해서
5원소로 보거나
아님 동양철학처럼 화수목금토 오행으로 보면
3가지 기본상징과 5가지 원소상징
3+5 의 구성으로 볼 수도 있음.
역시 더하면 8
8이라는 숫자가 굉장히 중요한데
이 세상의 구성 자체가 8가지로 단계로 되어있음.
난 이걸 귀문육도라고 부른다.
두가지 귀문과 여섯가지 세상(육도)
즉 천상 수라 인간 축생 아귀 지옥 6가지랑
표귀문과 이귀문 2가지
총 8가지 세상임.
8괘는 그 8가지에 대한 세부적 분석임.
이것이 틀리고 맞고를 떠나 이런 개념을 가지고
분석하려했다는 그 틀만 보는거지.
삼황오제를 단순히 역사로 보는게 아니고
단순히 신화짜집기로 보는게 아니고
영적인 문을 여는 의식의 힌트라고 보면
재밌는 조합을 할 수 있다.
북쪽 음기의 극단을 지황으로
남쪽 양기의 극단을 천황으로 본다.
여까진 이해가 되지.
그리고 나머지 여섯개를
인황과 오제로 보는거임.
또는 나머지 여섯개를
펜타클과 5원소로 보는거야.
일단 5원소중에 하나를 정신이라고 보거나
혹은 오행중에 중간성질인 토속성을
펜타클과같은 중립 성향으로 보면
펜타클과 토속성(혹은 정신)을
표귀문과 이귀문에
각각 배치할 수 있는거지.
즉 북동과 남서쪽에.
그리고 나머지 4원소
오행으로 치면 화수금목을
동, 동남, 서, 서북
이렇게 배치해야함.
가장 알맞은 배치는
서: 금, 공기 , 축생계
서북 : 수, 물, 아귀계
동 : 목, 땅, 인간계
동남 : 화, 불, 아수라계
남 : 천상계, 천신
북 : 지옥, 지신
북동 : 표귀문 (토속성, 혹은 정신, 펜타클, 인황)
남서 : 이귀문 (토속성, 혹은 정신, 펜타클, 인황)
만약 제단을 꾸밀때도 이원리대로 해준다면
우주의 프렉탈 구조와 더 공명을 잘하게 되겠지.
그리고 역으로 이 구조가 근본 프렉탈의 세부 구조라 본다면, 세상을 해석할때 더 도움이 되는거고
음양오행이란 말이 있지. 난 귀문육도를 말함. 음양오행 7개는 사실 정확하지가 않고 삼원오행으로 봐야함 총합 8개
삼원의 중간성질과 오행의 토는 비슷함. 그래서 표귀문과 이귀문에 각각 배치됨. 표귀문과 이귀문도 비슷하니까
근데 이게 무속이랑 상관있능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