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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프랙탈이 중첩되어 있으니까
기도 드릴 때 어차피 상관이 없을거란 생각에
여러 이미지로 나타나는 이름을 모두 불렀거든.

그런데 그것보다 정확하게 이름을 불러주는게 더 기도빨이 잘 먹히더라.

예를 들면 내가 찾은 나한테 맞는 삼원일체
대성자신 모나드
대성부신 사바오스
대성모신 소피아 이런식으로 말이지.

그리고 내 기도에 중대한 과오를 하나 발견했는데 내가 컨트롤하지 못하는 상황을 도와달라고는 하고, 막상 내가 실수하지 않게 도와달라는 기도는 안했더라.

무의식중에 내가 나를 컨트롤한다는 자만심이 있던거였지. 반성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