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컬트는 좋아하지만 신기없고 촉 나빠서 행동하는 것만 보고 해석할수밖에 없는데
현생의 여자인격(통칭 제주게이)은 살면서 상처받은거에 비하면 엄청 제정신이고 착한 편임. 전생의 군인인격이 정신병 개 심함.

독일이면 지금은 한국과 동맹이지만 쟤 죽을 당시엔 적성국이었던 국가 출신임. 지금도 산업기반 분야가 비슷하니 국가단위로 경쟁자라고 볼수있고. 시골 떠나고 싶었단걸 보면 국방군이어도 자원병임. 아마 소련군한테 응징당해 죽은거같고.
근데 지가 뭐라고 한국전쟁에서 희생당한 징집미군이나 할 말을 해? 자기도 정당성 문제를 무의식적으로 신경쓰는지 여름에 봤을때만 해도 미군 행세 하고 있었지.

당시에 오컬트, 신이교주의, 힌두교 이런 거 유행하던 시대였다고 하니 쟤가 입대 후에 무슨 이상한 주술을 배워서 썼다가 이상해졌는지 모름.
그리고 악령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그러면 현생인격만 찢기겠냐 영혼이 전체적으로 타격을 입겠냐.
계속 요절했다면 앱생군인의 삶보다 더 전의 생에 뭐 이상한 거랑 얽혀서 그 뒤로도 팔자가 꼬였을 가능성도 있음.

독일인 전남친은 아마도 엄마의 환생임. 어떤 관계로든 쟤 곁에서 사랑해주려고 왔다가 쟤 영혼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헤어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