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도 종교의 함정인듯 하다.
카르마는 선업은 선업대로 악업은 압억대로 이어진다고 알려져있음.
그래서 전생에 선행을 하면 후생에서 선업을 싾은 보답을 받지만 선업이 악행을 감소시켜주지는 않음. 따라서 악업에 따른 고통은 필연적으로 받아야한다는 이론.
그렇다면 전생을 기억해서 반성하고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는게 효율적으로 맞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생을 아예 기억하지 못함. 증거도 없음. 그런데 증거도 없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네가 한 악행으로 벌을 받고 고통을 감수해라 해봤자 더 나아지는게 있겠음? 아니 없음. 이거야말로 진정한 대인류 사기술이자 가스라이팅이지.
그러니까 전생은 없다고하는 불교인들도 나오는 것이고 어차피 증명도 안되는 것들이라 반박도 못함.
그래서 이건 전생을 기억하고 환생을 믿는 사람들한테만 공감이 가는 주제일텐데 다시 태어나도 전생에서 이어온 카르마는 없다는게 내 주장임.
만일 카르마가 존재 했었다면,
그리고 깨달음이 단계적으로 레벨업 시키는 시스템이었다면,
부처의 전생이 그렇게 롤러코스터처럼 벌레나 동물로 태어났다가 다시 도인이 되었다가 하는식으로 널 뛰지는 않았겠지.
그리고 오래된 영혼들은 전생에 싾았던 지식이나 스킬이 남아있어서 득도가 쉬었겠지.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그런거 없잖아. 진실을 찾아보면 환생은 대부분 랜덤의 확률로 다음생이 결정되고 태어나면서 팩토리 리부팅된 기억으로 살아가야 한다는걸 가르키고 있잖음.
그냥 우리들은 카르마나 원죄가 있다고 믿어지게 해서 고통을 당연하다고 여겨지게 사기 당한거야. 그래야 계속 지구에 남는 환생을 할테니까.
한때는
과학에 몰두해봤지만 조작된 진실에 내 인생을 바치기 싫었고
사랑에 빠져봤지만 호르몬 괴물로 살아가는 내 모습이 추해보였고
좋은 직장, 좋은 차, 좋은 가방과 옷에 관심을 가져봤지만 그것도 어느새 유행이 바뀌더라.
지구탈출을 하고싶은 이유는
탈출한 곳이 더 좋을거란 기대심 때문이 아니라
여기는 진리가 빠지고 거짓이 난무한 세상이라 가치가 없어서 그런거지.
물론 가짜라도 좋으면 그만인 사람들은 남으면 되는거라 강요는 안하지만.
지구탈출이라고 해봤자
사실상 윤회를 끊는것이겠다만
그것마저 극도로 어려운게 현실이라
그냥 조연처럼 맡겨진 인생이라는 연극을
숨가쁘게 따라가면서 이 연극이 끝나면 뭐하지라는 생각을 하는것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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