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내가 이상한 꿈을 좀 꿨음
그래서 생전 첨으로 무당한테 갔음
무당이 나 보고 신꿈 맞고 자기가 꾼 꿈들과 비슷하다 함
나 하는 일 듣더니 남 돕는 일 중 하나니 ㄱㅊ다했거든?
그리고 무당할 것까진 아니라 ㄱㅊ다고 함
근데 좀 두려운건 어쩔 수 없는게…어릴 때부터 가끔 그런 일이 있었거든
그래서 그런 걸 좀 확실하게 피하고자
남 도우면서 험한 일도 도맡아하는 그런 일을 생각해보다가
경찰 준비하려고 지금 공부 시작함
신가물이 경찰하면 좀 풀고 사는거 가능해?
원래 경찰하고 싶긴 했는데 꿈만 꾸다가 이번에 미친놈처럼 계획 다 세우고 막 공부중임
이직이 힘들 걸? 신가물들 하고자 하는 일 존나 안 풀려서\
이직하려고 일하면서 대학원까지 나왔음 결국 아직 옮기진 못했지만..근데 뭐 요즘 다 이직이 힘드니까 그래도 신가물들이 겪는다는 잦은 퇴사 이런건 없었어 어떻게든 이악물고 버텨서 근속했거든. 그래서 어찌 되었든 의지로 버티면 된다고 생각함
반대로 신내림 피하려고 다른거로 풀어먹고 살수잇다는 자체가 신가물이 세다는게 아닌뜻임
무당마다 말이 달랐는데 이미 신이 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고 무당할 것까진 아니란 사람도 있었음 그래서 아니겠다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음
@글쓴 무갤러(122.32) 그냥 수호신쯤이다 하면 되는건데 애매한 가물들도 다 신내림 받자해버리니까
@무갤러2(106.101) 글쿤 그럼 공부하다가 어려울 때면 수호신님 도와주세요 하면서 공부할게 수호신 찾기 공부법 간다
진입장벽 낮고 폐쇄적인 직업군인(ex. udt udu sac swc 등등)ㅇㄸ? - dc App
내가 그만큼 신체조건이 뛰어날 것 같지는 않아서 ^^;
@글쓴 무갤러(122.32) 너 경찰/소방으로 현장뛰면 일반인이 못보는 현장 ㅈㄴ 보고 ptsd 올텐데 그렇게되면 죽음과 더 밀접해져서 신기 펌핑될거임 그래도 ㄱㅊ? - dc App
@무갤러3(223.38) 그렇구나...어디서는 또 신가물은 경찰/소방 잘 맞는다고 해서 솔깃한 것도 있었는데 쌉구라였음? ㅠ 근데 내가 걍 일반인일 수도 있잖아 어릴 때는 다 헛것 보기도 하고, 살다보면은 원래 좀 이상한거 꾸기도 하고 그러니까 내가 막 특별한 그런 거라는 확신이 안 생김
@글쓴 무갤러(122.32) 난 그 직업군이었는데 면직하고 나옴. 너가 그 길로 갈거였으면 진작 갔었어야했는데 지금까지 안간거 보면 그 길은 아닌것 같으니 다른 길 알아봐라. 대한민국에서는 희생하는거 아니다 - dc App
모든 종교를 관통하는 가르침이 있다. '선행을 쌓고 돕고 베풀며 살라' 이걸 지키면 신내림 안 받아도 됨. 하지만 무당중에 자원봉사 하거나 보시하는 인간 본 적있냐? 신가물 호소인 99퍼가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고 이기적인 족속이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렇구나...고맙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 어릴 때부터 봉사하는 걸 좋아했고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기부라도 하고 있음. 그러면 남을 돕는 직업을 가져도 도움이 되는 걸까?
내 메인신?이 군웅이라는데 이런경우는 경찰군인하면 좋댜~ 무당이나 명리학자한테가서 뭐하고살면 좋을지 함물어봐보셈 ㅋㅋ
오 그럼 넌 경찰군인 하고 있어? 그래 갑자기 가서 "제 메인 신이 누군가요" 이러는 건 뭔 고스트바둑왕 같으니까 경찰해도 좋을까요 이런 식으로 말해보면 되겠지? ㅋㅋㅋ 나중에 한번 더 가봐야겠다
@글쓴 무갤러(122.32) 아니 중딩때꿈이 육군장교엿는데 그림그리고싶어서 안갔음ㅋㅋㅋㅋㅋ 그냥 가서 진로가고민인데 뭐가어울릴까요 해봐
@ㅇㅇ(211.235) 오 그래 나중에 함 가봐야겠다 ㅋㅋ 고마워 나한텐 타로를 보든 사주를 보든 신점을 보든 외국 갈 수 있겠다하더라 (외국어 전공이긴 함) 근데 뭐 지금은 전혀 관련없는 삶을 살아서..어떻게 될까 모르겠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