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풍수랑 유럽 서양 마법에서 보면
북쪽이 음이고 남쪽이 양이다.

이게 상식처럼 여겨짐.
그러나 호주같은 남반구에서는 북쪽이
옛부터 불의 기운과 관련된 방위로 여겨짐
그럴수 밖에 없는게

호주같은 남반구에선 남쪽으로 갈수록
남극과 가까운 추운 기운이고
북쪽으로 갈수록 따뜻하기 때문임.

인류에게 뿌려진 대다수의 주술, 마법지식은
동서양 불문하고 대부분이 북반구를 기준으로 만들어짐. 문명의 상당부분이 북반구 역사였으니까

그래서 풍수 방위를 기준으로
제단이나 마법진이나 부적을 만든다면
그건 북반구에서만 통한다고 봄.

남반구에서는 북쪽의 상징과 남쪽의 상징을 뒤바꿔야 한다.

동서쪽은 상징이 비슷한데 북남쪽은 서로 반대이다.

요즘 계속 화두인 부분이 3차원 태극임.

태극과 팔방은 2차원적으로 되어있는데
이걸 3차원으로 구성하려면 어디에 태극점을 잡고
어디에 4원소, 팔방을 잡아야할지가 고민임

지구라는 구체를 통해서 그걸 파악하려했는데

지구는 음기의 극점이 북극과 남극 두곳으로 봐야하고
양기의 극점을 적도로 보는게 맞아보인다.

문제는 음양의 경계임.
음양의 경계는 무조건 음극과 양극의 중간지점이 아니고, 흐름을 봐야한다.

동이나 서쪽이 음양경계가 아니라
북동과 남서가 음양경계인것 처럼

음양의 경계는 음양순환의 흐름에 따라서 음극을 지난 직후와 양극을 지난 직후 지점에 나타나는데

구체형태인 지구에서 음극과 양극은 알겠는데
이 음양의 순환 방향이 애매하니까
음양의 경계를 찾기가 어렵단거임..

잘 생각해보면 결국엔 태극과 흐름의 방향이 중요한거고

내가 하려는 것은 3차원 모형으로 어떤걸 만들어내는 것이니까

지구 구체에서의 귀문 지점도 궁금은 하지만

나에게 중요한건 3차원 모형 입장에서의 태극과 흐름방향이다.

나는 북반구에 살고 있고 지면에 붙어서 사는 인간이니까
내가 만드는 구조물은 무조건 2차원이든 3차원이든 북반구의 동서남북 방위 기운에 영향을 탄다.

음양 태극의 지점을 잡으려면 이것을 활용하는게 유리하다.
그래서 비록 3차원 모형이더라도 2차원적인 방위개념에서 음양의 극점을 따오는게 편리하다.
만약 이게 불가능하고 이동과 회전이 잦은 3차원 물체라면
상하를 정해주는게 좋다.
목걸이 팬던트처럼 위 아래가 정해져있으면
위 아래를 태극으로 잡으면 된다.
대신 흐름을 잡아줘야한다.
양에서 음으로 가는길과 음에서 양으로 가는길이 있어야한다.
예를들어 뒷면은 양에서 음으로 가고
앞면은 음에서 양으로 간다던지..

태극을 북남이 아니라
위아래로 잡았을때는 방위의 도움이 없기에
흐름을 인공적으로 구성해야하므로
이때에 4원소의 기운을 활용해야한다.

음에서 양으로 가는 길에는 물과 땅원소가 있어야하고
양에서 음으로 가는 길에는 불과 공기가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