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삭되서 힘빠지네
어제 음력 2월 5일에서 6일
자시에서 축시사이
죽은 친구가 꿈에 나타남.
아이브 리즈처럼 갑자기 마른 모습으로 나와서 같이 놀음
그러면서 곧 생일이라고 달력을 보여주는데
12월을 보여줌.
친구 기일은 12월이 맞는데
생일은 5월달임.
친구집안이 천주교라
친구가 떠나고 자연사로 위장함
무당 한 분이 나한테 친구집안이
일제시대에 싾은 부로 인해
원혼이 모여 친구가 액받이로 갔다고 천도제를 추천함.
친구가 가기전 나한테 전화를 했고 난 못받음
그리고 꿈에서 친구가 가는걸 같이 경험함.
마지막으로 보인건 친구를 배신한 찐사랑 남친의 사진같았고 감정은 후회였음. 진짜 갈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이런 감정.
내 질문은
친구 제사를 나라도 차려줘야 할까?
한다면 12월 기일 아니면 5월 생일날에?
내가 이러는 이유는 내가 호구라서가 아니라
감정적 부채가 있어서임.
원래 가려했던건 나였는데
친구한테 내 생각이 물든것같다는 그런 부채감 때문에 이럼.
냉철한소리지만 먼저 간사람은 간사람이야 마음속에 염원으로 두는것도 그사람의 제사를 지내는 것도 다 불러들이는 것중 하나니까 개인적으로 안했으면 좋겠음 직계는 아니잖아
제사랑 천도제는 목적이 많이 다름. 천도제라면 한번쯤 지내줄 수 있겠지만, 제사는 한번 시작하면 계속 지내주길 바랄 수도 있음.
그롤듯. 제사 안지내면서 영적으로 배부르게 해주는 뭐 그런 신박한 방법 아는거 있어? - dc App
영적으로 배부르게 하는 방법이야 많지만, 결국 그 방법들이 전부 제사나 마찬가지임. 꿈에서 그 친구의 신발이나 옷차림에서 혹시 주목가는 부분은 없었어? 차라리 신발이나 옷을 해주는게 나을 수도 있어
어 모터사이클용 같은데 부드러운 검은 가죽자켓을 걸치고 있었어. 아래는 짧은 검은 반바지에 검은 스타킹. - dc App
짐작만 하고 있지만, 광명진언이 영가에게 단순히 천도의미뿐만 아니라, 업을 닦아주는것 같음. 광명진언만으로 영가가 새옷을 받은것처럼 되는경우는 많이 봤어.
난 신들에게 종속되기보다 동등한 입장이고 싶어서 어떤 기도를 안하기로 했는데 광명진언을 염불해도 될까? - dc App
@영단 나는 광명진언의 힘이나 비로자나불을 태초 근원의 광명으로 생각함. 그리스신들이나 로마신들의 경우하고는 다른 개념으로 생각해
아하 좋은걸 깨우쳐주네. 그렇다면 마법을 쓰는거랑 같으니까 내 양심에 걸리지않아. 많이 고맙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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