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정중하게 모셔진 귀신급이고
찐 신령급은 드믈거라고 봄.

그릇을 보면 거기 몸주도 알 수 있다 생각함.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느 직업이나 그렇듯 인간 자체가 좀 싸구려인 사람들이 있음.
인품이나 격이 떨어진단거지.

이런 그릇에 높고 신성한 존재가 몸주를 할리는 없잖아.
그 나물에 그 밥이지.

무당 백만 시대에 백만 신령이 있을리 만무하고
사실상 귀신이나 약간 상급 귀신들이
대다수의 몸주일거라 생각함.

좀 더 높은 의식, 굿을 할때는 연줄이 있는
더 높은 신령급이 올지는 모르겠다만.

평상시에 자주 말문 열어주는 주요 몸주는
신령급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