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정상인(?)들만 있어서 혼자 점집에 간 적이 있음


영적인 상담이라 혼자 끙끙하기 보다 무당을 찾아가는게 맞다 싶어서...


애동인 무속인 분이셨는데 옆에 하얀 머리에 하얀 한복을 입고 쪽두리 하신 할머니가 보였음;


애동이신 그분이 내 상담하다가 잘 안보인다 해서


신어머니 부름;


가까운 곳에서 그 분 신어머니가 오셨고 내 앞에서 접신 하시는데

그분한테 검은 연기같은게 쑥 빨려들어가는게 보이더라...


상담은 열심히 들어 주셨는데 딱히 해결책은 없었음..


그래도 얘기를 하고나니 마음이 후련해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자꾸 뭔가가 따라오는 느낌이 들었음..


 집에 오니까 허공이 일렁거리면서 뭔가가 따라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