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그냥 상술이라고 생각해서 파워기능 있어도 안 썼는데

오늘 처음 써보니까 느낌이 완전히 다르네

마치 전기면도기랑 비슷한 느낌이야


원래 날면도기는 면도날과 피부의 압력을 절묘할 정도로 적당하게 유지해야 돼서 힘조절을 잘해야 되는데

파워기능 켜니까 면도날이 위이잉 떨리면서 그냥 대충 갖다대도 털이 다 잘리네

면도날이 옆으로 움직이면서 털이 잘리는게 아니라 그냥 갖다 대기만 해도 치지직 하면서 털이 자동으로 잘림

면도날이 진동하면 피부자극이 더 심할것 같은데 오히려 자극이 거의 안느껴진다. 그러면서 털은 더 깔끔하게 밀림

이게 어떤 원리인지 모르겠네


아무튼 질레트 파워기능 진짜 좋네. 상술이 아니라 핵심 기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