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깡통젤(니베아 쉬크 질레트 바바솔)만 쓰다가 궁금해서 불독젤이랑 같이사봄
깡통류는 상대적으로 수염불리는 능력이 더좋고 시카젤.불독젤은 사용후 피부자극이 덜한느낌임
시카젤은 풀?꽃? 냄새나는데 좋은냄새는 아니고 생화나 풀 갈아서 만든느낌임
불독젤은 허브?한약? 냄새나는데 뭔가 중동 느낌나고 초등학교 서예시간에 갈던 먹생각남
둘다 볼호긴한데 못쓸정도는 아니고.. 둘중 고르자면 그나마 시카젤이 나음
사용감은 불독젤은 젤형태긴한데 바르다보면 묽어진다해야되나 비누거품느낌임
시카젤은 좀더 젤형태로 남아서 붙어있는 느낌임
성분은 이것저것 잡추출물 안넣어서 좋고 페녹시에탄올 같은 확실한 방부성분 쓰는부분은 좋은거같음
아쉬운점은 장점으로 내세우는 판테놀 병풀 성분 함량이 너무 적다.. 1000ppm이면 0.1%인데 더 넣어줬음 좋겠음
물론 씻어내는 제품이라서 큰효과는 안바라지만..
시카젤이 불독젤 보고 저런 컨셉으로 개발하자 해서 만든 것 같은데 확실히 불독 보다는 피부 보호 느낌이 더 좋더라고 더 질감이 젤의 느낌이 강해서 ㅎㅎ 불독은 내 피부에는 보호되는 느낌이 전혀 없었어서 재구매는 안 한 제품... 향기는 인공적인 느낌이 덜 할 수록 좀 불호에 가까워지는 느낌이야 대부분의 달달 하게 느끼는 향들은 더 인공적인 향들 이더라고.
ㅋㅋㅋ맞아 판테놀이랑 병풀 성분이 좀 적긴 함. 근데 너 말대로 쓰고 금방 씻어내는거라 어차피 고함량이어도 낭비되는 게 더 많았을 거 같음. 시카젤 나는 좋은 게 미끌미끌 윤활이 면도날 방해 안해서 좋고, 너무 꾸덕한 폼은 면도날 사이에 가득차면 더이상 안밀려서 씻어야 하는데 그게 덜 해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