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면도기에 대해 이해하려면
에칭날과 사출날의 개념
회전식, 왕복식, 원통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에칭날은 철을 화학약품으로 부식시켜 만든 날이고
사출날은 기계적으로 갈아 만든 날이다.
고가 면도기에는 모두 에칭날이 들어가고
저가 면도기에는 주로 사출날이 들어간다.
절삭력은 에칭날이 좋고
부드러움은 사출날이 좋다.
회전식은 필립스에서 나오는 면도기다.
주로 원판이 세개로 나온다.
왕복식은 브라운과 파나소닉에서 나온다.
원통식은 한국 조아스와 맥스전자에서 많이 나온다.
원통식을 처음 만든 건 외국회사이지만,
워낙 조아스에서 잘 나오기 때문에
원통식은 한국 고유 브랜드라고 보면 된다.
세계 3대 전기면도기 브랜드는
브라운, 필립스, 파나소닉이고,
4대까지 하면 브라운, 필립스, 파나소닉, 레밍턴이다.
왕복식이 절삭력이 좋고
회전식이 부드러움이 좋다.
그러나 절삭력에 있어 왕복식이냐 회전식이냐는
큰 의미가 없다. 한번 밀 때 잘 깍기는 것이 왕복식이라는 것이지
회전식으로도 여러번 밀면 결과는 차이가 없다.
마찬가자로 꼭 에칭날일 필요가 없는 이유도,
사출날이 다소 무뎌도 여러번 밀면 결과는 차이가 없기 때문.
오히려 사출날과 회전식이 더 자극이 적어 좋은 면이 있다.
어떤 전기면도기를 쓰더라도 절삭력에 큰 차이는 없다고 본다.
부드러움과 저자극이 더 중요한 변수라고 생각한다.
고가브랜드를 살 필요가 없다. 성능에 있어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저가 면도기가 자극이 적어서 사용하는 느낌이 더 좋다.
파나소닉 왕복식을 샀는데
쓰지 않고 조아스 원통형을 쓰고 있다.
사출날 원통형 면도기의 특장점은 "지독한 부드러움"이다.
상처를 안 남긴다.
절삭력도 그닥 열등하지 않다. 힘을 줘서 여러번 면도를 하면
30만 50만 브라운, 람대쉬와 결과에 있어 큰 차이가 없다.
오히려 비싼 에칭날 면도기는 피부를 찢어놓는다.
브라운9, 람대쉬 쓸 바에야 마하3 습식면도를 하는 것이 훨씬 좋다.
그리고 습식면도기능은 전기면도기에게 전혀 필요 없다.
전기면도기는 철저히 건식용이기 때문.
건식으로 해야 깨끗하게 된다.
습식으로 하면 다시 씻고 건식해야 된다.
습식 전기면도는 군대에서 도루코 일회용으로 털을 쥐어뜯는 것이랑
똑같다.
결론은
1. 가격이 비싸다고 성능이 더 좋은 것은 아니다.
2. 전기면도기 선택의 표준은 "절삭력"이 아닌 "부드러움"이다.
3. 습식방수기능은 쓸 데 없다.
4. 원통형 면도기가 가장 부드럽다. 30만 원 주고 브라운 사지말고
2만 원 주고 조아스 사라.
저거 볼때마다 보풀제거기 생각나서 괜찮나 의심부터 됨 ㅋㅋㅋ
비추오지네 ㅋㅋㅋㅋㅋ
전기면도기 날면도기는 상황마다 뭘 써야하는지 다른데 여기에 비교 총정리 제품추천 잘 요약되어 있으니까 쭉 읽고 사보셈 https://blog.naver.com/jihyun4955/223315087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