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eb5d130ecdc3f&no=24b0d769e1d32ca73dec81fa11d028314d3faebecfec25ed6aa778bc785df309af63b15247c6f54ad65834f2590f466af94f8cb54b896e6675a2de02ee8fe37a19445a76d8dd624a17c88c02ae254a5b07e169a1


면도의 질이 0(피 철철나고 쥐어뜯는 수준)~10(기분좋은 면도)의 점수를 갖는다고 치면

일자 면도기는 숙련도에 따라 0~10이고

양날 안전 면도기는 3~10

카트리지 면도기는 6~10

전기면도기 7~8

정도입니다.


카트리지는 쉽게 말해서 초보나 고수나 컨디션 차이없이 기본 밥값은 해주는 물건입니다.

클래식 면도기로 충분하다는 말은 반대로 10년 넘게 써온 사람도 컨디션이 나쁘면 피를 본다는 얘기입니다.

정신합일하고 천천히 공을 들이는 '재미'가 있을 수는 있는데

대부분 직장인이 아침에 일어나서 비몽사몽으로 밀고 가는 판국에

여기서 '좋다'라는 기준이 일반적이지 않은 것은 인지해주세요.

어디까지나 재미의 영역입니다.

근데 그 재미라는 것도 애매한게 카트리지를 한달에 한번, 길면 두어달에 한번 교체하는걸

2~3일마다 뚜껑 따서 교체하고 있자면 나중에는 그닥 재미있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