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만 잘해도 '피부미남'
그루밍 족 성장에 쉐이빙 제품도 다양화 추세
데일리코스메틱 양승구 기자  2008-10-11 오후 4:01:00

[데일리코스메틱]

최근 남성 화장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면도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특히 남성 화장품에 관심을 둔 그루밍 세대들이 증가하면서 쉐이빙 제품들은 단순한 면도용 거품이 아닌 피부를 관리하는 제품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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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이빙 제품이 다양해 지고 있다 © 데일리코스메틱(TheDailyCosmetic)
더불어 매끈한 나의 피부를 위해 값 비싼 남성용 아이크림, 영양크림 보다는 올바른 '면도 습관'과 피부를 생각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쉐이빙 크림 종류와 특징도 다양해지고 있다. 

남성 그루밍 전문 쇼핑몰의 앤디스의 홍성진 대표는 "쉐이빙 제품들이 예전의 단순한 비누 거품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라며 "최근 제품들은 세안제와 쉐이빙 크림이 결합되어 나오거나 피부를 관리해 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면도 후 상할 수 있는 피부를 보호해 주는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속칭 그루밍족들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쉐이빙 제품을 쓰는 것는 기본"이라며 "커뮤니티를 통해 완벽한 면도 방법 등이 이슈가 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우선 세안제와 쉐이브 크림을 하나로 합친 올인원 제품인 ‘스킨앤 토털 쉐이브’이 그루밍족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완소제품이다.

이 제품은 런던타임즈 뷰티상 수상했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보통 비누는 pH가 9-10 정도이며 pH 7이상의 알카리성 비누는 피부의 pH를 높여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며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에 반해 이 제품은 전해 피부 자극이 없다는 게 큰 장점이다.

이어 천연 식물 추출물과 알로에 성분으로 면도 자극을 최소화하는 쉐이빙 젤인 ‘묵티 쉐이빙 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피부 민감성과 알러지 반작용을 고려하여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방부제를 사용하며 식물성 추출물과 진정효과가 있는 알로에 베라가 면도날이 부드럽게 미끄러져 나가게 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동시에 노폐물, 발진, 까칠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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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안제와 쉐이빙 크림이 하나로 된 ‘스킨앤 토털 쉐이브’   © 데일리코스메틱(TheDailyCosmetic)
민감한 피부에 특수막을 형성하고 수염을 부드럽게 하는 면도 크림인 ‘맨사이언스 어드벤스드 쉐이브 포뮬러’도 잦은 면도로 인해 예민해진 남성들에게 아주 좋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면도 부위를 청결하게 해주고,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켜 준다. 특히 피부에 특수막을 형성하고 수염을 부드럽게 하여 자극없이 더욱 매끄럽고 밀착된 면도를 하게 해준다.

특히 '쉐이버스체어 쉐이빙 젤'은 투명 제형과 민트향으로 상쾌함과 촉촉함을, 부드러운 크림의 '쉐이버스체어 쉐이빙 크림'은 부드럽고 깔끔한 면도로 도와준다.

더불어 아트오브쉐이빙이 지난 5월에 선보인 '프리 쉐이브 오일'은 식물성 오일로 면도 전에 바르면 수염을 부드럽게 만들어 피부 자극을 방지한다.

그루밍족들의 면도기 선택도 피부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옮겨지고 있다.

홍대표는 "남성들의 피부를 잘 가꾸려면 면도기도 꼼꼼하게 고르는 게 좋다"며 "그루밍족들은 전기면도기도 많이 사용하지만 의외로 일반 면도기를 애용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덧붙였다.

그루밍 제품들로는 '필립스 니베아포맨 면도기'와 '질레트 퓨전 면도기'가 대표적이다.   '필립스 니베아포맨 면도기'는 피부에 알러지 반응이 없는 니켈성분이 적게 함유된 스테인레스 특수강을 사용하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인 남성들도 안심하고

양승구 기자 (sgyang@dailycosmetic.com)
2008-10-11 오후 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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