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면도만 10년 가까이 해온 날면도 극극초보입니다.
면도 입문을 아버지께서 사 오신 값싼 전기면도기로 했어서 그런지
날면도는 무서워서 단 한 번도 해보지를 않았네요.. 초보 수준도 아닙니다.
전기면도기는 필립스꺼 오래 쓰다가
최근 절삭력에 부족함을 느껴 파나소닉 람대쉬 라인으로 갈아탄 상태입니다.
그런데 람대쉬조차도 사용하다보니 절삭력에 아쉬움이 남더군요..
항상 전기면도기를 건식으로만 사용해왔는데, 여기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쉐이빙젤을 사용하는 습식으로 전기면도기를 사용할지
아니면 아예 날면도기를 사용해볼지를요.
면갤에서 면도 고수분들의 과거 글들을 탐독한 결과
날면도기는 절삭력을 위주로 따졌을 때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파워 제품이 최상위 제품이라고들 하시더군요 (프로쉴드보다 미세하게나마 좋은 절삭력?)
그래서 쉐이빙젤이랑 같이 구매해볼까 하다가
선뜻 구매해서 쓰기가 부담이 되기도 하고, 날면도기는 트러블 위험이 워낙 높다고들 하셔서
조언을 조금이나마 얻은 후에 입문해보려고 합니다
건식 전기면도와 습식 날면도는 절삭력에서 차이가 많이 날까요?
날면도의 피부 트러블 부분도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피부가 튼튼한 편이 아닌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만일 전기면도기로 습식면도를 한다고 하면, 그래도 날면도에는 못 따라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기로 습식 면도하면 체감상 날 대비 최대 95%까진 따라오는 것 같음. 피부 트러블은 어지간히 민감한 피부가 아닌 이상 위생 관리 잘하고 쓰면 큰 문제는 없음
답변 감사합니다. 날면도도 민감피부 아닌 이상 큰 문제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전기 습식면도가 날면도 95%면 전기 습식면도도 할 만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