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썼던 면도기
ES-BST3NR: 10만원 안하는 파나소닉 모델인데 이건 수염 밀고나면 자국이 남아서 날면도기로 갈아탔었음
쉬크 하이드로 5 커스텀: 위 전자면도기가 수염자국이 심해서 사봤는데
잘 깎이긴 하나 일단 카트리지를 써본적이 없다보니 한달정도 써보니 너무 귀찮더라
자극도 별로 없는편인데 가끔 힘 잘못주거나 하면 턱에 상처나거나 피나고 그자리에 트러블이 좀 생겼음
LV97 써본
절삭력:
건식으로 쓰는데 카트리지 면도기로 하는것보다는 당연히 못하지만 육안상 카트리지 80~90%수준은 되는듯함
위에 말한 ES-BST3NR랑 깎고 난 뒤 깔끔해 보이는 정도가 상당히 차이난다
내 개인적인 느낌은 깎은 직후에는 카트리지나 LV97이나 큰 차이 안느껴지는데
카트리지로 민것과 비교했을때 오후에 수염이 좀더 올라오는것처럼 보임 (카트리지만큼 깊이 깎이지는 않아서 그런듯)
피부자극: 막 살을 깎아버릴 기세로 힘줘 누르지 않는 한 빨개지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았다
소음 (세척스테이션):
소음이 크긴 크더라 15분 세척 + 대략 1시간정도 건조 같던데
15분 세척하는 소리가
휴대폰 진동 나무책상에 올려놓은것 + 면도기 켜서 나무책상에 올려놓은 소리 합친거 정도 나는것 같다
건조 소리는 그닥 신경 안쓰였음
세척은 밤이거나 방음이 안되는 집이면 민폐같아서 안쓸거같은데
그거 아니면 내가 있는 방에서 돌리지 않는한 견딜만하다고 느꼈다
종합적으로 한 4일밖에 안써봤는데 아직까진 만족하고있음
난 브라운9 쓰고 있어서 람대쉬가 절삭력 좋다길래 기대했었는데 카트리지 대비 80~90% 정도면 내 기준으로는 브라운9랑 별반 다를 게 없겠구나 정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