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이 진짜 외국인처럼 구레나룻, 귀 아래, 성대 위쪽 목, 턱, 볼, 인중 이렇게 나는데 (기르면 nba의 제임스하든같을 듯...?)

수염도 억세고 직모라 절삭력 안좋은 전기면도기보단 날면도기를 15년 가까이 써왔었어.


계속 날면도기로 하다보니 피부트러블도 그렇고 수염이 억세서 날도 빨리 갈아줘야하고 매번 면도할 때마다 수염 오래 불리고 정방향 역방향 이런 식으로 면도가 길어지니까 자꾸 일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레이저 제모할까 싶다가도 나처럼 수염 면적 넓고 빨리 자라고 심이 굵은 사람은 어차피 10번 받아도 반년이면 다시 자란다기에 포기했음.


그러던 차에 며칠 전에 유튜브에 우연찮게 전기면도기 영상을 봤는데 생각보다 절삭력이 좋아보여서 며칠 동안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파나소닉이 나한테는 적합할 것 같아서 파나소닉 사려고 하거든.


모델은 lv67 하고 lv97 고민중인데 둘이 세척 스테이션차이라고 해서 97을 살까했는데 스테이션이 고장도 잘 난다고하고 스테이션 별 필요없다고 해서 어떤 걸 사야하나 고민임.


67사면 스테이션 호환 안되는 건 알고 있음.

67은 구매하고나면 관리를 해줘야할 것 같은데 고주파 모드?란 게 있어서 물에 세척해주고 잘 말리면 된다던데 혹시 오일같은 것도 사서 날 부분에 도포해줘야 해?

아님 따로 관리 방법이 있나? 너무 복잡하거나 번거로우면 그냥 97살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