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빙폼 쓰는데

따듯한 물로 샤워한 뒤 역날로도 하고

여러 방향에서 여러번 밀어 봐도

거뭇거뭇 까끌까끌하게 잔털이 남는데

처음부터 이런걸 아니였어 몇년전까진
깔끔하게 잘렸는데
나이먹고 털이 굵고 많아지니 이러네

그리고 면도해도 반나절도 안돼
밤송이처럼 올라오고

영 면도하는 의미가 없는거 같아

레이저 제모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