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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5천원 대 (면도대 + 날 4개입)

호기심에 일본 돈키호테에서 구입.

면도감은 호텔 기본 일회용 날보다는 당연히 좋지만
일반 카트리지 면도기들보단 떨어짐.

카이 자체가 듣보 회사는 아니다보니 날이 수염을 뜯는다거나 느낌은 아니지만 밀착 면도가 가능한 수준은 아님. 날 자체의 문제라기 보단 면도대의 문제 같음. 헤드가 이론상 고무로 상하좌우 다 움직인다는 컨셉인데 이게 저항감이 쎄서 피부에 갖다 문대야 겨우 움직임. 그래서 사실상 면도기는 고정에 내가 스스로 날 각도를 바꿔가며 면도해야 한다. 뻑뻑한 도루코가 양반으로 느껴지는 수준.

의외로 저렴한 날치고 서스펜션도 달려있는데 날 하나하나 움직이는건 아니고 날 전체가 하나의 서스펜션에 의해 움직인다. 부드럽고 유한 편.

막 추천할 퀄리티까진 아닌거 같고 면도기를 안 가지고 왔다면 급한대로 일회용보단 좋으니 비교적 저렴한 맛에 쓸 정도는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