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에서 가볍게 시를 쓰고있는
인터넷 시인 곽병태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면도를 주제로 시를 써봤는데 감상해주세요

면도… (본인,박병태)
칼날이 살갗을 스칠 때
작은 상처가 붉게 번진다.
그 아픔 속에,
나는 오래전 사랑을 떠올린다.
날카로웠던 말들,
깊이 새겨졌던 눈물.
시간은 서툰 손길로
그 흔적을 어루만지며,
마침내 상처를 아물게 했다.
무뎌진 칼날처럼
사랑도, 인생도
그 끝에선 아픔을 덜어낸다.
그리고 나는 깨닫는다,
상처는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남는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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