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전기면도기만 쓰다가 논산훈련소에서 처음 도루코 PACE II 7중날 면도기 써보고 좋은 의미로 충격 받아서 이후 여기에 도루코 면도스프레이폼 조합으로 써오다가


두달 전에 델링그 면도 비누를 사보면서 약간 신세계를 맛보고


최근에 헤레카 알럼 스틱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문대봤더니 콧수염 부분에서 자극이 오더라고요


근데도 면도 후 거울을 보면 콧수염이 아주아주 조금씩 덜 깎여있길래 지금 면도기에 변화를 줘보고자 합니다.



수염은 가는데 억센 편이고,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보통 일주일에 1~2회 면도를 하는데 정작 아침에 면도하고 당일 저녁만 되어도 거뭇거뭇하게 보입니다. (만지면 없긴 함)


그렇다고 짧은 상태에서 자주 면도하자니 피부 자극이 심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피부는 지성이고요, 얼굴 전체에 솜털이 나는 편이고 구레나룻은 잘 안납니다.



현재 도루코 7중날을 쓰고 있는데 이게 처음 쓸땐 잘 깎이는데 한달쯤 쓰면 수염이 길 때 약간 당겨지거나 뽑히는 느낌이 납니다. 



1. 도루코 7중날을 6중날이나 5중날로 바꾸면 이런 느낌이 덜 나려나요?


2. 도루코 모션 파워 면도기로 바꾸면 인중 같은 구석 부위 면도가 더 잘되려나요?


3. 아예 안전면도기로 바꿔볼까도 생각중인데, 안전면도기 쓰려면 수염 불리고 거품칠을 꼼꼼히 해야한다는데 이게 필수인가요? 

  아침에 면도 시간을 5분 이상 투자하고 싶지 않은데 피 안보고 간편하면서도 깔끔하게 면도하려면 어떤 안전면도기 써야하나요


면도갤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