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시리즈 3 3년 사용, 시리즈 8 5년 사용 중이다


# 세척 스테이션 용도가 뭐임?

간편한 충전이랑 알콜 세척 + 윤활을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데


정품 세척액은 비싼 편이라

8개 씩 묶어 사면 개당 4000원 정도로 살 수 있음


내 날망 값이 1년 세척액 교체 비용임


근데 단점은 세척액은 알콜이 주 성분이라서

뚜껑 열어놓으면 1달도 못 쓰고 증발하는 게 문제임


그래서 나도 그랬고 많은 사용자들이 세척 후

카트리지 꺼내서 뚜껑 닫고 이 지랄을 했던거로 보이는데


물론 돈이 많다면 신경 안써도 되겠지만


"세척 스테이션 모델로 사는게 후회 안하냐?" 질문이 생길 정도면

세척액(CCR) 값이 1년에 대략 48000~60000원 든다고 보면 된다


# 세척액 만들 수 있음?

마그네틱 충전을 포기할 수 있다면

굳이 스테이션 모델 (xxxxcc) 고집할 필요가 없다


CCR 성분 읽어보면

알콜 + 물(정제수) + 오일 + 향료 이 정도인데


잘 배합하면 된다


기존에 세척 스테이션 지원 모델을 사용 중이고

정품 카트리지가 있다면

안에 수염을 잘 비워내고 DIY 세척액 넣으면 된다

(작동하지 않으면 물 비율을 늘려야 함)


만드는 방법은 해외에도, 국내에도 자료가 많이 있으니

잘 찾아보도록



# 스테이션 지원 안하는 모델은 알콜 세척 어케 함?

아무튼 DIY 세척액을 만들었다면

면도 날망이 충분히 들어가고 잠길만한 컵을 구하는데

뚜껑이 닫히면 더 좋다


그 컵에 만든 용액 부어놓고


날망 담근 뒤 면도기 전원 30초 정도 켜서 소독하면 된다




# 컵으로 세척하면 재활용 어케함?

세척 돌리고 하루 지나면 수염들 컵 바닥에 흡착하니


다이소에서 1000원에 파는 20ml 큰 구멍 주사기로 빨아들여서

재활용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