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강하고 굵은 털, 털의 양도 많은 편.
경험한 그대로 서술할게.
1. 면도성능 (질레트 프로글라이드와 동일한 수준)
질레트 프로글라이드와 동급으로 보면 된다.
밀착력이 전혀 열등하지 않다.
인중과 입주변은 질레트와 동일한 수준이고
굴곡 있는 턱부위는 오히려 질레트 도루코 등 날면도기보다 더 잘 되었다.
브라운과 차이가 크다.
질레트 프로글라이드=도루코 페이스6=람대쉬6=A
브라운9=브라운9 울트라씬=B
필립스=C
Lv67과 비교하자면
내가 느끼기엔 lv67보다 밀착력이 약간 더 낫다고 느껴졌다.
예전 lv67을 쓸 땐 인중부위는 날면도기처럼 안 되었는데
람대쉬6는 인중부위도 질레트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밀착면도가 된다. (이게 정말 놀라움)
목부위도 날면도 수준으로 깎였다. (아주 깔끔하게 되지는 않음. 그런데 내 경우 날면도도 목부위는 깔끔하게 안 됨)
2. 피부자극
브라운9보다 더 부드럽다고 느낌.
브라운9 사용 시 잘 안 깎여서 힘 주고 여러번 밀어서 애프터쉐이브 반응이 크게 옴.
람대쉬6는 애프터쉐이브 반응이 아주 약하게 왔다.
질레트 프로글라이드와의 자극 수준을 비교하면
차이가 꽤 크다. 프로글라이드 자극이 10이라면 람대쉬6는 3 정도. 반도 안 됨.
lv67과 비교해서도 확실히 저자극.
날이 하나 더 추가되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자극을 줄였는지 매우 신기항.
3. 세척스테이션.
브라운처럼 카트리지방식이 아닌 전용 세정세재와 물을 용기에 직접 넣는 방식.
스테이션은 브라운, 필립스, 파나소닉 큰 차이 없는 것 같다.
4. 기타 좋은 점
그립감이 엄청 좋다. 손에 딱 잡힌다.
브라운9로 면도할 때는 고정 풀어놓으면 힘이 받는 느낌이 안 들어 고정해놓고 했는데 이것은 플렉서블 헤드인데도 힘이 잘 받는다.
또 스테이션 쓰지 않고 드라이어로 말릴 때 날망에 바람이 통하도록 오픈된 구조라서 좋다. 브라운9는 뒤로 바람 쏘일 땐 막혀있다.
그리고 특히 마음에 드는 점은 온열감이다. 뜨거운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따뜻해서 더운물로 얼굴 불리지 않고 면도기가 직접 불려주는 기능이 된다.
5. 단점
특별한 단점은 못 찾겠는데
브라운 스테이션처럼 열풍건조기능은 없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결론
날면도기 다 정리했다.
날면도기 대체하는 전기면도기는 ARC6 뿐.
30만 원 아깝지가 않음.
브라운9 울트라씬 살 뻔했는데 후기 올려준 친구 ㄱㅅㄱㅅ
어디서 살수잇어? 30민원에
중고나라에서 미개봉상품 구했다.
산적 수염이라 LS9AX 대만족하며 쓰고 있다가 새로 나온 브라운 울트라 씬에 흔들리고 있던 와중에 이 글을 보고 마음 잡음.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