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만 7년간 쓰다가 갤에서 극찬하는 신갤주를 구매함


원래 피부가 약해서 날면도기는 엄두도 못내고 살았는데 파나소닉 자체가 필립스보다 자극이 심하다고 그래서 솔직히 좀 걱정하면서 샀는데 자극 1도없음. 오히려 필립스가 여러번 왕복하다보니까 자극이 더 심하게 느껴질 정도임. 뭐 길게 설명해봤자 가독성만 떨어질테니 필립스 9천시리즈에서 신갤주로 넘어간 후기만 정리해봄.



피부 자극 : 필립스보다 면도기가 피부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서 오히려 자극은 덜됨.


절삭력 : 필립스보다는 짧게 밀리긴 하지만 얘도 일단은 태생이 전기면도기라 날면도기급을 기대하면 안됨. 날면도기랑 비슷하게 밀린다는 사람은 그냥 날면도기를 잘 못쓰는 사람일듯.


세척 : 일단 간단히 분리해서 세척할수 있어서 편하고 스테이션은 뭐 말할것도 없이 파나소닉이 짱인듯. 소음이 심하다고 하는데 필립스보다야 시끄럽지만 그렇게까지 시끄럽진 않음. 이것도 좀 들갑이 있는듯.


이쯤되면 아마 파나소닉 바이럴이라는 댓글이 달리겠지만.. 신갤주의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음.


턱 아래 뒤지게 안밀리니까 이도류를 하던 턱털을 포기하던 택1해야됨. 이건 어떻게 실드를 쳐줄수가 없음 진짜 턱 밀때마다 줜나 스트레스 받아서 필립스 다시 꺼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