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처음에 이거 쓰다가 상처났던 건
내가 너무 빡빡 밀어서 그런거임

그래서 결국 힘조절 마스터 하니까 잘 밀리긴 하거든

근데 결국은 날면도랑 비교해보면 역시 너무 끔찍한 수준이고
속도 자체가 3배 이상 차이남. 전기면도기가 느리다는거임
왜냐면 날면도는 한 번 지나가면 끝이거든?
날면도는 한 번만 지나가도 진짜 완벽하게 밀림

근데 전기면도기는 그 수준은 절대 절대 절대 안되고
그마저도 계속 거울보면서 다시 밀고 다시 밀어야 밀림

그래서 시간이 3배 더 걸리고
무엇보다 처음 구매 시 지적했던 부분
오히려 털이 평평하게 깎여서인지 굉장히 징그럽게
털이 무슨 펜으로 점 박은 것 처럼 환공포증 유발할것처럼
징그럽게 털이 잘려있다는 거임.

무엇보다 이렇게 잘린 털이
3~4시간만 지나도 쑥 튀어나와서 진짜 존나 징그럽게 변함
그리고 점심만 지나도 인중이 거무잡잡 해지고

그래서 이거 S9 프로 내가 먹은 적립 이런거 빼고
순수하게 나간 비용의 반값에 팔려고 함
계산해보니까 날망1+세척액6개까지 다 합쳐서 395,894
인데(적립 6만원 이런거까지 다 빼고)

19만에 팔아버리려고
일단 여기선 개인정보 때매 안할거고 시골인데 당근 올릴 생각임

혹시 필립스 쓰다가 만족하는 사람 있으면
브라운 쓰셈 적어도 필립스보단 훨 나은듯 ㅋㅋ
대신 센소포일 간격이 넓은 9시리즈 말고
(가운데 노란게 아무 쓸 모가 없음)
7시리즈 추천함 결국 깔끔하게 깎이는건 위 아래에 있는
그 망사 센소포일 거기임 그 간격이 좁은 7이 훨 좋을거같음



요약: 전기면도기에 실망했지만 나는 날면도 마스터라 그런거고 필립스보단 좋은데 나같은 날면도 마스터에겐 너무 부족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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