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F2 면도날.
또 지나가다가 어딘가의 악성재고에서 털어왔다. 이 동네는 참 별 게 다 나오네.
윤활밴드는 없다.
푸시클리너는 전부 금속이며 작동방식도 좀 특이하게 생겼다. 누르는 건 똑같은데... 저 검은색 플라스틱 버튼 부분이 통째로 휜다.
질레트 벡터/쉬크 울트라랑은 좀 다르네.
참고로 이건 구형이다. 일본에서는 2002년에 단종되었고 신형인 F2 Neo만 생산-판매되고 있다 한다.
구형의 성능은....뭐 그냥저냥이었다. 평범하다. 2중날 중에선 나쁘지 않다.
이게 신형. 페더의 면도날-면도기끼리 호환되는 F시스템 추가.
페더 홈페이지와 일본 면도기 관련 스레드와 홈페이지를 찾아봤다.
Q.古いタイプの「FⅡ」替刃が出てきました。エフシステムと書いていないものです。今のエフシステムホルダーに使えますか?
A.「エフシステム」と表記の無いものは、2002年まで販売していたもので、現在の「エフシステム」シリーズのホルダーとの互換性はなく、お使いいただくことはでき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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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ェザーF2ネオの替え刃をつけたところ
旧F2ホルダー用の固定部分とFシステム用の固定部分があるためウルトラプラスやアクタスプラスで使用できます。
F2ネオのホルダーは固定方式がFシステムとなってるためウルトラプラスやアクタスプラスの替え刃を付けることができ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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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ェザーF2neo替刃には、
中央と両脇よりの2ヶ所にホルダーをつける部分が設けてある。
フェザーFシステムは中央の部分をホルダーにはめるて使える。
旧F2やシックウルトラは両脇よりの部分をホルダーにはめて使える。
これが、F2neo替刃が使える理由。
だから、中央のみのサムライ替刃MR3替刃はウルトラには取り付けられないし、
ウルトラ替刃もFシステムホルダーには取り付けられない。
뭐 이런 텍스트들을 찾았다. 대충 번역해보니까
1. 신형 F2 Neo면도날(F 시스템+걸쇠식)은 구형 F2(걸쇠식) 면도기에 호환된다.
2. 구형 F2 면도날(걸쇠식)은 페더의 F시스템 면도기(F2 Neo, MR2, 사무라이 엣지 등)에 장착할 수 없다.
3. 구형 F2 면도날(걸쇠식)은 타사의 2중날 걸쇠식 면도기에도 호환된다.(쉬크 울트라, 질레트 벡터 등)
4. 신형 F2 Neo(F 시스템+걸쇠식)를 제외한 MR3, 사무라이 엣지 등 F시스템 면도날은 구형 걸쇠식에 사용할 수 없다.
조금 복잡하네.
구글 번역을 일본어-한국어 돌려보다가 짜증나서 일본어-영어로 돌렸더니 뜻이 정반대로 나와서 혼란을 겪어보기도 했고. -_-
어쨌든 일본엔서 쉬크 울트라 같은 구형 2중날 제품이 아직 생산-판매되는 이유 중에는 F2가 한몫하고 있을 거 같다는 추측이 든다.
페더 최신형이 3중날 사무라이 엣지인 거 보면 일본인들은 다중날 제품에 매력을 못 느끼는 듯.
하긴 한국도 질레트 마하3가 여전히 베스트셀러지만.
구형은 왜 쓰느거임? 성능도 쓰레기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ㅋㅋ
첫째는 걍 호기심이고 둘째는 가격ㅋㅋㅋㅋㅋ존나 쌈. 뭐 처음엔 다중날보다 2중날이 피부손상 적다는 소리 듣고 쓸만한가 해서 건드려 봤었다. 뭐 본문에도 썼지만 일본애들이 다중날보다 3중날 정도에서 스탑한 거 보면 그 말이 완전 구라는 아닌 듯. 실사용 소감도 뭐 그냥저냥이고. 성능은 쓰레기부터 무난한 것까지 천차만별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