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기다리며 내가 했던 생각들을 똑같이 했다는점이야

이계절이 지나야 한층 더 만난날이 다가오는데 왜케 겨울이 길지?
디데이가 가까워질수록 왜케 시간이 안갈까 하던거랑
밤에 예쁜 달 보면 태민이도 어디선가 같은 달을 보고있지 않으려나
생각했던거랑
크리스마스 약속이 미뤄져서 우울했던거랑
매일 영상 찾아보던거 등등등

차마 누구에게 얘기하지도 못했던 그리움의 시간들동안
우리와 똑같은 마음이었던걸 확인시켜줘서 너무 고맙고
이걸 다 솔직하게 얘기해준게 진찌 사랑스러워
지나간 공백의 시간마저도 내 시간을 헛되이지 않게 해주는 탬쟝